[21.11.02 경제지표] 독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ECB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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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올랐다.
3대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미국 국채가격은 하락했다.
11월 FOMC를 앞두고 테이퍼링 경계심이 커진데다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응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정책도 예상되고 있다.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준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있어서다. 지난 주말 달러화에 대해 가파른 약세를 보였던 유로화는 이날 낙폭의 절반가량을 되돌렸다.
유가는 이번 주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회의에서 생산량 증가가 눈에 띄게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승했다.
미국의 지난 10월 제조업 활동이 예상치를 웃도는 확장세를 보였다.
공급관리협회(ISM)는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60.8로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61.1보다 낮아진 것이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60.3을 소폭 웃돈 수치다.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의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 조정치)는 58.4로, 전월 60.7보다 하락했다. 이날 수치는 예비치이자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 59.3보다 낮았다.
9월 건설지출이 전월보다 0.5% 줄어든 연율 1조5천736억 달러(계절 조정치)로 집계됐다고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지난 8월 건설지출은 1조5천841억 달러에서 1조5천820억 달러로 하향 조정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0.4% 증가였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독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ECB 연설
*중요도가 높은 경제지표는 각 통화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표 전후로 변동성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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