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29 경제지표] 연준 파월 의장 증언, 잠정 주택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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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9 경제지표] 연준 파월 의장 증언, 잠정 주택매매

FX개미 0 723

26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출현에 대한 우려로 크게 하락했다.

추수감사절 연휴 다음날이자 미국 최대 쇼핑의 날인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가 말 그대로 '검은 금요일'로 막을 내렸다.

3대 지수는 모두 2% 이상 급락했다. 다우지수는 지난해 10월 28일(3.43% 하락)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고, S&P500지수는 지난 2월 25일(2.45% 하락) 이후 최대 하락률을 보였다.

미국 국채가격은 급등했다.

추수감사절로 채권시장이 휴장하는 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전파력이 델타의 배에 달하는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안전자산선호 심리가 우세해졌다.

달러화 가치는 약세를 보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비롯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소식에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져 엔화 강세가 두드러진데다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급락했던 유로화가 소폭 반등하면서 달러화는 강세 폭이 제한됐다.

뉴욕 유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공포에 배럴당 7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 원유 수요가 급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유가는 10% 이상 급락했다.

델타 변이보다 더 강력한 것으로 보이는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금융시장에 그림자가 드리웠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긴급 회의를 열고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이름을 '오미크론(Omicron)'으로 명명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추수감사절 휴장과 주말 사이의 거래일로, 주식시장은 오후 1시에, 채권시장은 오후 2시에 조기 폐장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연준 파월 의장 증언, 잠정 주택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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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가 높은 경제지표는 각 통화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표 전후로 변동성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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