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24 경제지표] 독일 Ifo 기업체감지수, 미국 근원 내구재수주, 미국 GDP,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신규 주택판매, 원유재고, FOMC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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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4 경제지표] 독일 Ifo 기업체감지수, 미국 근원 내구재수주, 미국 GDP,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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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상승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5%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17%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0.50% 하락했다.

미국 채권 가격은 하락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재지명으로 긴축 정책에 힘이 실린데다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국채수익률이 상승폭을 키웠다.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엔화 가치는 한때 4년 반 만에 최저 수준까지 곤두박질쳤다.

대표적 캐리 통화인 엔화는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약세 폭을 확대했다. 시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파월을 재지명한 데 따른 후폭풍이라고 풀이했다.

유가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석유 소비국들의 전략적 비축유(Strategic Petroleum Reserve; SPR) 방출 소식에도 상승했다.

미국은 비축유 5천만 배럴을 방출하기로 했으며, 그 외 한국, 중국, 인도, 일본, 영국도 비축유 방출에 동참하기로 했다.

5천만 배럴 중 3천200만 배럴은 몇개월 간 방출한 뒤 유가가 하락했을 때 비축유로 다시 채워질 예정이며, 1천800만 배럴은 이전에 의회가 승인한 매각분이다.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가 동시에 비축유를 방출하는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미국의 11월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 모멘텀이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다.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계절 조정)는 59.1로, 전월 확정치인 59.2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 집계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59.0보다 살짝 높았다.

제조업 PMI는 지난 4월 60.5를 기록한 후 5월부터 7월까지 연달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지만, 9월과 10월에는 하락한 바 있다.

11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7.0으로, 전월 58.2에 비해 하락했다.

월가 예상치인 58.9보다 낮았다.

제조업과 서비스를 합친 11월 합성 PMI 예비치는 56.5로, 2개월 만에 재하락했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은 11월 제조업지수가 11로, 전월의 12에서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7을 밑도는 수준이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독일 Ifo 기업체감지수, 미국 근원 내구재수주, 미국 GDP,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신규 주택판매, 원유재고, FOMC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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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가 높은 경제지표는 각 통화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표 전후로 변동성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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