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21 경제지표] Gfk 독일 소비자동향, 미국 경상수지, 미국 주간 원유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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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1 경제지표] Gfk 독일 소비자동향, 미국 경상수지, 미국 주간 원유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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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각국이 봉쇄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이 오미크론 우려 속에 크리스마스 연휴를 의식하면서다. 안전 자산인 미국채도 장기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더 나은 미국 재건 법안'(Build Back Better Act)' 무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미국의 경제 회복이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고개를 들었다.

달러화 가치는 지난 주말 너무 가파른 강세를 보인 데 따른 되돌림으로 하락했다.달러화는 지난주 오미크론 우려가 증폭되면서 급등했다.

뉴욕 유가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각국의 봉쇄가 강화되면서 크게 하락했다.

오미크론 확산에 전 세계가 빗장을 다시 걸어 잠그고 있다. 네덜란드는 이날부터 다시 전국적인 봉쇄에 들어갔고, 영국도 전면 봉쇄를 검토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연례 '다보스 포럼'의 내년 1월 행사를 같은 해 초여름으로 연기한다고 이날 밝혔다.

미국 수도 워싱턴DC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도시 전체에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명령을 부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2조 달러(약 2천372조 원) 규모 '더 나은 미국 재건 법안'연내 처리가 사실상 무산 위기에 놓인 점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조 맨친 민주당 상원의원이 지난 주말 외신 인터뷰에서 반대 의견을 피력하면서 법안이 불발될 가능성이 커졌다.

해당 법안은 민주당 자력으로 통과시키기 위한 '예산조정 절차'를 통해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라, 상원 민주당에서 반대가 한 표라도 나오면 통과가 불가능하다.

골드만삭스는 법안 무산 가능성이 커지자 전날 보고서에서 내년 1분기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3%에서 2%로 내렸다.

2분기는 3.5%에서 3%로, 3분기는 3%에서 2.75%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Gfk 독일 소비자동향, 미국 경상수지, 미국 주간 원유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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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가 높은 경제지표는 각 통화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표 전후로 변동성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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