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3. 경제지표] 독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 영국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 캐나다 근원 소매판매 / 미국 신규주택판매, 원유재고, FOMC 위원 Bostic 연설

모네타
홈 > FX마진 > FX마진 뉴스
FX마진 뉴스

[21.06.23. 경제지표] 독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 영국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 캐나다 근원 소매판매 / 미국 신규…

FX개미 0 1367

안녕하세요.

22일(미국 시간) 시장은 파월 의장을 비롯해 연준 인사들의 발언에 주목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미 의회 하원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특별 소위원회에 출석해 팬데믹에 따른 인플레이션 영향이 예상보다 더 크게 지속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했으나 경제 재개에 따른 이러한 영향은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기존과 같은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윌리엄스 총재는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은 정책 결정에서 기계적인 공식을 따르지는 않는다며 연준의 테이퍼링은 지표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윌리엄스 총재는 금리와 관련해서는 연준에게 당장은 금리 인상은 핵심 이슈가 아니라며 연준의 금리 인상은 아직 멀리 떨어져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피터슨국제연구소(PIIE) 주최 행사 후 가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테이퍼링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적절하다면서도 아직은 우리가 거기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총재는 다만 고용과 인플레이션에 있어 상당한 추가 진전이라는 연준의 기준에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어느 시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데일리 총재가 언급한 시점은 시장이 현재 예상하는 것과 일치합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자산 매입 테이퍼링을 위한 여건을 아직 충족하지 못했다며 "연준은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했지만, 고용 목표는 아직 그렇지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노동시장이 여름 동안 더 크게 진전될 때까지는 연준이 완화적 정책 기조를 조정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독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 영국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 캐나다 근원 소매판매 / 미국 신규주택판매, 원유재고, FOMC 위원 Bostic 연설 등 세계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있습니다.

경제지표 발표에 유의하시면서 안전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investing.com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