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27. 경제지표]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 미국 근원 내구재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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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7. 경제지표]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 미국 근원 내구재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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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일(미국 시간) 경제지표는 8월 신규 주택 판매가 발표됐다.

미 상무부는 8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1.5% 증가한 연율 74만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 전망치는 1.7% 증가한 72만채였다.

7월 수치는 기존 70만8천 채에서 72만9천 채로 상향 수정됐다

8월 신규주택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24.3% 감소했다.

장중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들의 발언도 줄을 이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총재는 오하이오 뱅커스리그 온라인 컨퍼런스 연설에서 "11월에 자산매입을 축소하고, 내년 상반기에 완료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회복이 계속되면서 고용시장이 개선될 것이고, 연준의 금리인상 조건은 내년말까지 충족될 것"이라며 내년말 금리인상에도 지지 의사를 밝혔다.

메스터 총재는 "인플레이션은 현재 연준 목표치인 2%보다 높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미 기업연구소(AEI)가 주최한 행사에서 경제는 "상당한 추가 진전의 기준에 부합했다"라며 "이러한 환경에서 매달 우리의 자산 보유고에 (자산을) 계속 추가해야 할 근거가 줄었으며, 이는 곧 자산매입을 끝내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다양한 경제주체들의 목소리를 듣는 페드리슨스(Fed Listens) 행사 개회사에서 팬데믹에 따른 경기 침체의 속도와 강도, 많은 지역에서의 빠른 회복 속도는 전례가 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통화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발언은 하지 않았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 미국 근원 내구재수주

*중요도가 높은 경제지표는 각 통화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표 전후로 변동성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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