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16 경제지표] 독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영국 복합/제조업/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영국 금리결정, ECB 금리결정, 미국 건축승인건수,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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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6 경제지표] 독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영국 복합/제조업/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영국 금리결정, ECB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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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더 빠른 금리 인상을 예상했음에도 빠르게 반등했다.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안도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 국채 가격이 혼조세를 보였다.

12월 FOMC가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가속화하기로 결정하고, 내년 금리인상 횟수를 늘리면서 연준의 본격적인 인플레이션 대응에 채권시장은 주목했다.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준이 매파적인 통화정책을 발표했지만 예상한 수준을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연준은 이틀 일정의 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당초 전망보다 앞당겨진 테이퍼링 일정을 공개하는 등 매파적 행보를 강화했다.

유가는 70달러대로 상승했다.

연준이 자산매입 축소 속도를 가속화한 가운데 미국내 원유 재고가 3주 연속 감소하면서 유가는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연준은 12월 FOMC 정례회의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인플레이션 진전과 노동시장의 추가적인 개선을 고려해 위원회는 국채 200억 달러, 주택저당증권(MBS) 100억 달러씩 축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1월부터 위원회는 매달 국채 400억 달러, MBS 200억 달러를 매입하게 된다.

연준은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transitory)"인 요인을 반영하고 있다는 표현을 삭제했다.

점도표는 내년 금리인상 횟수를 3회로 예상했고, 2023년에 3회, 2024년에 2회로 내다봤다.

파월 의장은 "테이퍼링 종료 후 금리인상까지 오래 기다릴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면서도 "위원들이 점진적인 금리인상 경로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경제는 최대 고용을 향한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위원들이 테이퍼링이 종료되기 전에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진 않지만, 완전 고용에 도달하기 전에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독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영국 복합/제조업/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영국 금리결정, ECB 금리결정, 미국 건축승인건수, 실업수당 청구건수,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활동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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