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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미국 동부 시간) 발표된 내구재 지표는 긍정적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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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부는 8월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46억 달러(1.8%) 증가한 1천635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6% 증가를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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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이 집계한 9월 제조업체들의 기업활동지수는 4.6으로 전월의 9.0에서 하락했다. 9월 수치는 WSJ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10.0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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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공개적으로 코로나19 부스터 샷(추가 접종)을 맞았다. 미 보건당국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의료 종사자 및 교사 등을 부스터 샷 대상자로 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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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미국의 7일 평균 하루 확진자 수는 11만9천886명으로 2주 전 대비 1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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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호주 소매판매 /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부총재 연설 / 미국 CB 소비자신뢰지수,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파월(Powell) 증언

*중요도가 높은 경제지표는 각 통화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표 전후로 변동성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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