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31. 경제지표] 독일 실업률 변동 /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 캐나다GDP / 미국 CB 소비자신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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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31. 경제지표] 독일 실업률 변동 /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 캐나다GDP / 미국 CB 소비자신뢰지수

FX개미 0 1273

안녕하세요.


투자자들은 이번 주 후반 발표되는 8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고용이 예상보다 강할 경우 9월 21~22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테이퍼링이 발표될 수 있다는 전망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8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75만 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달에는 94만3천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실업률은 5.2%로 전달의 5.4%에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코로나19 입원환자는 10만 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9일 기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입원환자 수가 10만357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이 정점에 달했던 지난 겨울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것입니다.

유럽연합(EU)은 이날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미국발 입국을 두 달 만에 다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6월 미국발 관광객의 입국 제한을 해제한 지 두 달 만에 원상복구한 것입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대체로 부진했습니다.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 지수는 9.0으로 전월의 27.3에서 크게 하락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3.5도 크게 밑돈 것으로 1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지난 7월 매매계약에 들어간 펜딩(에스크로 오픈) 주택 판매는 시장 예상을 밑돌았습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7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월보다 1.8% 감소한 110.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전월 대비 0.5% 증가를 밑돈 수준입니다.

8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는 오는 9월 3일 금요일에 발표됩니다.

오늘은 독일 실업률 변동 /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 캐나다GDP / 미국 CB 소비자신뢰지수 등 세계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있습니다.

경제지표 발표에 유의하시면서 안전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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