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학개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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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프로젝트는 앵그리 웨일즈 클럽(Angry Whales Club) NFT입니다!

AWC 프로젝트는 환경적인 문제의 지속 가능한 해결을 위해 참여자에게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PFP 멤버십 NFT입니다. 국민밴드 YB를 시작으로 여러 가수, 배우들과 함께 친환경 공연과 환경 캠페인을 개최하여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사회 공헌 목적의 프로젝트인데요. 공익을 위한 뜻깊은 프로젝트인 만큼 서학개미가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AWC 란?

AWC 프로젝트는 문화콘텐츠 제작사 이음컬쳐와 IP 기반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해시브랜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사회공헌 목적의 해양 환경 개선 프로젝트인 만큼 캠페인에 더 많은 참여와 관심을 모으기 위해 NFT를 통해 멤버십 혜택과 친환경 공연 무료 참석, 환경 캠페인 공동 참여 등을 제공합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공연/캠페인을 관리하는 App 플랫폼을 운영하고 멤버십 연결을 통해 커뮤니티까지 구축 예정이라고 합니다. 

AWC의 배경 

오늘날 기후 위기의 가장 심각한 원인 중 하나는 이산화탄소나 메탄 등의 '온실가스'입니다. 이 온실가스는 고래에 의해 완화되는데요. 고래는 숨을 쉴 때마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체내 지방과 단백질 사이에 저장합니다. 고래 한 마리는 일생 동안 숨을 쉬는 것만으로 나무 한 그루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1,500배인 총 33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죽어서는 사체가 바닥으로 가라앉게 되는데 이때 조직에 포함된 탄소는 수천 년간 분해되지 않고 그대로 저장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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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래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성장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잠시 물 위로 올라왔을 때 식물성 플랑크톤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질소와 철분 등을 배출합니다. 식물성 플랑크톤은 식물처럼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데, 그 양은 아마존 열대우림의 4배 정도 많다고 합니다. 고래와 마찬가지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기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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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래는 직·간접적으로 지구의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 위기를 막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AWC가 고래를 마스코트로 선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고래들이 해양 쓰레기로 인해 죽어가고 있습니다. 고래가 멸종하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게 되어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는 건 필연적일 것입니다. 기후 위기를 막고, 고래의 멸종을 막기 위해서는 환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하며,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다짐으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실천'되어야 합니다.

 AWC NFT와 플랑크톤 토큰

NFT와 토큰에 대해서 간략하게만 소개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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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AWC NFT는 클레이튼 기반으로, 총 수량은 8,500개입니다.

문화콘텐츠 제작사인만큼, NFT 홀더에게는 공연 할인·전시회·보드게임 등 문화적인 혜택이 제공되며 숙박·금 거래 등의 혜택도 제공됩니다. 보유한 NFT의 개수에 따라 멤버십 혜택이 달라지니, 자세한 건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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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 토큰은 클레이튼 기반으로 발행이 되어 AWC가 만들어가는 생태계에서 사용됩니다.

 AWC 로드맵

AWC는 로드맵에서 목표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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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업 개발과 AWC 고래 IP 사업 강화, 그리고 AWC 커뮤니티 홀더 혜택인데요. AWC가 환경을 위한 프로젝트다 보니, 개인적으로 친환견 사업 개발 부문이 눈에 띄었습니다. 해당 부문에서는 다양한 기업뿐만 아니라 지자체, 정부 단위로 캠페인이 진행된다고 하니 투명한 사업 진행과 이에 따른 혜택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환경문제에 기업이 나서는 이유 

글을 읽다 보면 정부나 지자체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참여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기업은 어떤 이익이 있길래 참여할까 궁금하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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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는 단순히 개인만 조심하면 되는 문제가 아니라, 기업에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업 활동에서 사용하는 약품이나 약물, 공장 운영 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많은 요소들이 환경을 해치기 때문이죠. 따라서 환경 보호를 위해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목표에서 시작해 기업 내부에서 계층·기능별로 책임자를 지정하여 체계적으로 시스템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업은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이기에 '이미지 개선'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비용이 발생한다면 굳이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마련된 정책이 ESG 경영 정책이죠.

ESG 정책은 E(Environment), S(Social), G(Governance)의 줄임말로, 기업의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경영과 투명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합니다. 재무제표에는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아도 기업의 중장기적 기업가치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비재무적 지표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ESG 등급이 의무적으로 공시된 상황에서, 기업의 이미지 개선은 물론이고 세제 혜택과 같은 재정사업 지원 우대 혜택 및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받을 수 있으니 기업 입장에서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죠. 

AWC 파트너 

민팅 일정 

 

민팅 일정은 바로 오늘인 10월 12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OG부터 순차적으로 민팅 가능하며 KLAY 또는 AICE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AICE 민팅 비용은 클레이 민팅 비용 대비 5% 할인되었으며 비용은 시장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합니다.

<AWC 공식 링크>

공식 홈페이지: https://angrywhales.club/

디스코드: https://discord.gg/buW6X3n399

트위터: https://twitter.com/AngryWhalesClub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AngryWh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