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프로젝트는 랜드 크로니클인데요. 랜드 크로니클은 NFT를 보유하고 활용함에 따라 유틸리티 토큰인 LCG를 획득하고, 생태계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공유하는 클레이튼 기반의 Web 3.0 LAND-Fi 프로젝트입니다. 랜드 크로니클의 NFT인 랜드 NFT와 연계된 다양한 생태계가 있다는 것과 생태계에서 발생한 수익을 홀더와 공유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홀더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만들고자 하는 랜드 크로니클, 서학개미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이 조금 길다 보니 나눠서 소개하도록 할게요!

│ 랜드 크로니클이란?



< The Beginning of Land Chronicle >

“ 태평양 한가운데, 깊고 깊은 바닷속 그 어딘가로부터 디멘션 아일랜드(Dimension Island)가 솟아났습니다.

평행우주를 대표하는 여섯 가지 차원이 품고 있던 그 각각의 이야기들은 현실의 지구와 다양한 방법으로 상호작용하였고,

이로 인해 인류의 삶은 달라졌습니다.

신화와 전설이 현실이 되고, 검과 마법이 노래하며, 강철의 심장과 영혼의 메아리가 함께하는 세상,

랜드 크로니클에서 당신만의 이야기를 써내려가 보세요. ”





랜드 크로니클은 NFT를 보유하고 활용함에 따라 랜드 크로니클의 유틸리티 토큰인 LCG를 획득하고, 생태계 전반의 수익을 공유하는 클레이튼 기반의 Web 3.0 LAND-Fi 프로젝트입니다. LCG를 활용하여 새로운 랜드를 획득하고, 업그레이드하고, 생태계의 수익을 공유받을 수 있습니다. 랜드 크로니클의 자산인 랜드 NFT를 보유하고 다양한 생태계 활동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 LAND-Fi 프로젝트

생태계 전반의 수익을 공유하는 Web 3.0 가상부동산 NFT 멤버십 프로젝트로, 13,000개로 구성된 랜드 NFT의 홀더인 '랜더'에게 실질적인 생태계 수익을 공유하는 것을 가장 큰 목적으로 합니다. 다양한 자체 수익원을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발생하는 수익을 랜더와 공유함과 동시에 플랫폼을 함께 성장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랜드 크로니클은 홀더와 함께하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홀더가 있어야 프로젝트가 존재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생태계를 활용해 홀더에게 실질적인 수익을 제공하며 홀더와 함께 커뮤니티를 이끌어가고자 하죠. 랜드 크로니클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 4달이 되었는데, 팀은 홀더를 위해 꾸준히 소통하며 커뮤니티를 개선해나가고, 홀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랜드 NFT





랜드 NFT는 랜드 크로니클을 대표하는 NFT로, 여섯 가지 차원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여섯 가지 각 차원은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고, 특별한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랜드 NFT는 디멘션 아일랜드에서 자신이 랜드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징표의 역할을 하기도 하죠.



총 10,000개로 이루어진 랜드 NFT 1.0은 3개의 티어로 나눠어져 있으며, 토큰 채굴과 스테이킹, 맵 이미지 변경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랜드 NFT는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랜드 크로니클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추후 더 강력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랜드 NFT 2.0으로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습니다.



랜드 NFT는 세 가지의 큰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서비스 제공

랜드 NFT를 통해 토큰 자동 채굴, 스테이킹, 맵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랜드 NFT를 가진 '랜더(Lander)'가 누릴 수 있는 것으로, 또 다른 특징인 '생태계 혜택'과 연결되어 랜드 NFT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죠.



- 가치 증대 구조

랜드 NFT 1.0에서 2.0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기존의 랜드 NFT 1.0은 락업됩니다. NFT가 락업되면 NFT의 거래가 불가능하게 되고, 이는 유통량의 감소로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랜드 NFT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향상되죠.



- 생태계 혜택

랜더는 랜드 크로니클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생태계 활동으로 발생한 수익을 공유받습니다.



랜드 크로니클은 단기적인 수익만을 추구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지속적인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여 홀더들에게 실질적인 수익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 랜드 NFT 1.0




랜드 NFT 1.0은 랜드 크로니클의 첫 번째 랜드 NFT 컬렉션으로 소환, 마법, 고대, 무협,사령, 기계의 6가지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랜드 NFT 1.0은 노말, 실버, 골드, 3가지의 티어로 구분되며 각각의 수량은 9,600개, 380개, 20개로 총 10,000개입니다. 티어가 높을수록 NFT의 이미지가 화려해지고, 월드맵에서의 크기가 커지며, 채굴되는 토큰의 양이 증가합니다.



랜드 NFT는 기본적으로 위그드라실(Yggdrasil) 시스템을 통해 유틸리티 토큰인 LCG의 자동 채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후 스테이킹을 통해 추가적인 LCG를 획득할 수도 있고, 생태계 수익을 공유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랜드 NFT 1.0을 가지고 있으면 랜드 크로니클 월드맵에서 자신의 랜드에 원하는 이미지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랜드 NFT 1.0에 할당된 LCG의 채굴량은 총 공급량의 20%이며, 랜드 NFT의 티어에 따라 채굴량은 달라져요.


노말은 티어 3, 실버는 티어 2, 골드는 티어 1입니다. 티어가 높을수록 하루에 자동으로 채굴되는 LCG의 양이 많아지는데요. 골드의 하루 LCG 채굴량은 24.52개로 3.06개인 노말의 8배 정도입니다. 곧 추가될 랜드 NFT 스테이킹 기능을 통해서 하루 최대 17,280개의 LCG가 채굴되며, 채굴된 LCG는 스테이킹된 랜드 NFT의 수량에 따라 균등하게 분배됩니다.



랜드 NFT 1.0은 고유한 좌표값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좌표값은 랜드 크로니클의 월드맵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월드맵에서 지갑을 연결하면 자신이 보유한 랜드의 목록을 볼 수 있고,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도 볼 수 있습니다. 랜더는 1 KLAY를 지불해 월드맵에 있는 자신의 랜드에 이미지를 삽입하고 변경 수 있어요. 이미지 변경에 사용된 KLAY 전액은 랜드 크로니클의 생태계 자원으로 활용됩니다.





랜드 NFT 1.0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가격을 방어하기 위한 가격 전략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홀더를 위해 프로젝트 팀에서 해야 할 일은 NFT의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바닥가를 방어하고 NFT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것인데요. 랜드 크로니클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랜드 NFT의 업그레이드를 실시하여 랜드 NFT 1.0 총 수량의 30%인 3,000개를 락업, NFT의 유동성에 대한 디플레이션을 발생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랜드 크로니클의 생태계에서 발생한 수익과 NFT 거래로 발생한 2차 수수료를 활용하여 NFT 시장에서 지속적인 NFT 바이백을 진행합니다. 바이백으로 재단에 귀속되는 NFT들은 이벤트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됩니다. 만약 락업과 바이백으로 인해 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NFT의 수량이 증가한다면, LCG의 유동성을 보다 원활하게 제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재단이 NFT를 보유하고 있는 동안에 생성된 LCG는 시장에 유통되지 않고 소각되죠. 랜드 크로니클은 위와 같은 NFT 가격 전략을 실행함으로써 랜드 크로니클의 핵심자원인 NFT의 가치를 부양함과 동시에 유틸리티 토큰의 디플레이션을 유도합니다.





│ 랜드 업그레이드



랜드 NFT 1.0과 레인보우 스톤, 그리고 KLAY를 소모해 랜드 NFT 2.0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랜드 NFT 2.0의 총 수량은 3,000개로, LCG 채굴률은 랜드 NFT 1.0 노말 티어의 약 4배에 달합니다. 업그레이드에 사용된 랜드 NFT 1.0은 락업되며, 락업된 랜드 NFT는 생태계 확장에 필요한 자원에 활용됩니다. 또한 랜드 NFT 2.0은 월드맵에서 2X2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랜드 NFT 1.0의 실버와 같은 크기입니다.





랜드가 업그레이드될 때마다 랜드 NFT 1.0은 락업되므로 랜드 NFT 2.0의 수량이 증가할 때마다 랜드 NFT 1.0의 유통량은 감소하며, 이는 랜드 NFT 1.0 가치의 상승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랜드 업그레이드가 500회 진행될 때마다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KLAY의 개수가 단계적으로 증가합니다. 업그레이드되지 않은 랜드 NFT 2.0에도 LCG는 지속적으로 쌓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늦게 하더라도 LCG를 덜 받는다거나 하는 불이익은 없습니다. 하지만 업그레이드가 늦어진다면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KLAY의 개수가 증가하므로, 업그레이드는 빨리 하는 편이 좋겠죠?





자, 이제 랜드 NFT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메인 재료인 레인보우 스톤을 알아보겠습니다.



“ 디멘션 아일랜드는 세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고, 차원의 일그러짐은 더 강력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레인보우 스톤을 세상으로 이끌었습니다. 레인보우 스톤은 단 4,000개만 존재하며 랜드 크로니클에 더 강력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



레인보우 스톤은 랜드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수량은 총 4,000개로, 랜드 NFT 1.0을 민팅하신 분들과 이벤트 당첨자에게 에어드랍되었습니다. 레인보우 스톤은 오픈씨나 팔라스퀘어에서 거래할 수도 있어요.



랜드 NFT 2.0의 총 수량은 3,000개인데 레인보우 스톤은 4,000개입니다. 만약 랜드 업그레이드에 레인보우 스톤 3,000개가 다 사용되었다면...? 남은 물량은 추가적으로 생태계 보상에 활용되므로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4,000개 발행 후 추가 발행은 없습니다!



│ 랜드 NFT 2.0





잘 따라오고 계십니다! 조금만 더 집중해주세요 :)



랜드 NFT 2.0은 랜드 크로니클의 두 번째 랜드 NFT 컬렉션이며,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랜드 NFT 2.0의 총 수량은 3,000개입니다. 업그레이드에는 랜드 NF 1.0과 레인보우 스톤, 일정량의 KLAY가 필요하죠.



그렇다면 랜드 NFT 2.0은 랜드 NFT 1.0과 어떻게 다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랜드 NFT 1.0은 노말, 실버, 골드, 세 개의 티어로 나뉘어 있지만 랜드 NFT 2.0에는 티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두 동일한 채굴률, 월드맵상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요.

▶ 채굴률은 랜드 NFT 1.0 노말 티어의 약 4배이며 월드맵상의 크기는 2X2입니다.

2. 랜드 NFT 2.0에 할당된 채굴량은 랜드 NFT 1.0과 같은 20%이지만 총 수량이 다르므로 채굴률이 더 높습니다.

3. 랜드 NFT 2.0은 월드맵에서 랜드 NFT 1.0의 위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4. 랜드 NFT 2.0는 어둠, 나무, 물, 불, 쇠, 땅, 그리고 빛, 일곱 가지의 속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