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CEO 브라이언 니콜, 노동 조합과의 협상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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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CEO 브라이언 니콜, 노동 조합과의 협상 약속

코인개미 0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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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CEO 브라이언 니콜이 바리스타들의 노동 조합 결성을 존중하고, 노조와의 협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스타벅스가 노동 조합인 Workers United와 함께 바리스타를 위한 집단 협약의 기초가 될 프레임워크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Workers United는 미국 내 490개 이상의 스타벅스 카페와 10,500명 이상의 직원을 대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니콜은 이날 CNBC에 의해 공개된 노조에 보낸 서한에서 "파트너들이 공정하고 민주적인 과정을 통해 노조에 의해 대표되는 것을 선택할 권리를 깊이 존중한다"며, "파트너들이 대표되기를 원할 경우, 우리는 노조와 그가 대표하는 파트너들과 건설적으로 그리고 진정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스타벅스 워커스 유나이티드의 협상 대표단이 보낸 서한에 대한 응답으로, 양측은 바리스타들의 고용 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협상을 위해 다시 만날 예정이다.

노조는 공정한 근무 일정, 생계 임금, 인종 및 성 평등을 위한 요구사항을 담아 니콜에게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협상이 진행됨에 따라 많은 고객들과 차세대 고객들이 이들의 결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은 3년 전부터 Workers United 아래에서 노조 결성을 시작했으며, 지난 2년 반 동안 스타벅스는 노조의 확장을 저지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로 인해 언론과 소셜 미디어, 법정에서의 갈등이 이어졌다. 그러나 양측은 6개월 전 중재를 통해 향후 진행 방향을 모색하기로 합의하며 가시적인 진전을 이루기 시작했다.

브라이언 니콜은 최근 스타벅스의 CEO로 임명된 인물로, 이전에는 치폴레 멕시칸 그릴의 CEO로 재직했으나 그곳에서는 단 한 곳만이 성공적으로 노조를 결성한 바 있다. 지난해 치폴레는 노동자들이 노조 결성을 시도할 때 매장을 폐쇄한 사건과 관련해 24만 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으나, 치폴레 측은 잘못이 없다고 주장했다.

현재 스타벅스는 미국 내 16,7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그 중 절반 이상이 본사가 소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스타벅스의 노동 관련 정책 변화가 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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