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버넌스포럼, MBK의 고려아연 공개매수는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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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포럼, MBK의 고려아연 공개매수는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할 것

코인개미 0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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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주식을 공개매수하는 것이 자본시장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남우 회장은 25일 발표한 논평에서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는 고려아연뿐 아니라 저평가된 국내 상장 기업 주주들의 다양한 권리를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움직임이 자본시장 측면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주주의 권리로 이사 선임, 주주제안, 인수합병 등과 같은 의결권 행사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이러한 권리들이 제대로 존중받아야 함을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또한 현재 고려아연의 회장인 최윤범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그는 "최 회장이 2019년 취임 이후 기업 수익성이 악화되고 차입금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 가치 제고보다는 저조한 주가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려아연이 최근에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반응하지 못한 이유는 금융적 부담의 증가와 공격적인 투자 계획, 그리고 회사의 지배구조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결과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그는 최 회장이 다른 대기업인 한화, LG, 한국타이어와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모색하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일반주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약속을 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 회장이 이러한 그룹의 이사들에게 투자된 고려아연의 지분을 시장에 매각하도록 강하게 촉구했다. 그는 “고려아연 이사회는 최 회장의 선관주의 의무를 점검하는 동시에 이사회의 독립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 회장은 고려아연 이사회가 이그니오 홀딩스와의 투자 사례를 중간 점검하고, 원아시아파트너스의 사후 보고를 요청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며, 일반주주의 입장에서 최상의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MBK파트너스에게도 고려아연의 전체 지분을 공개매수할 것을 권고했다. 이 회장은 "일반주주를 보호하고 거버넌스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일부 주식이 아닌 전체 주식을 공개매수해야 한다"며, 선택적으로 주식을 공개매수할 수 있는 나라는 선진국 중 우리나라가 유일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러한 내용들은 한국 자본시장과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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