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전문 기업 TYM은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농기계 회사인 미국의 존디어(John Deere)와 협력하여 그들의 베스트셀러 트랙터인 5075E를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TYM은 1987년부터 존디어와 기술 제휴를 체결해왔으며, 그 결과 국내 농기계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져온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독점 공급을 통해 TYM은 존디어 트랙터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존디어 5075E 트랙터는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성과 뛰어난 성능이 입증된 제품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편의성으로 만족도가 높은 베스트셀러 트랙터이다. 본 모델은 2940cc의 75마력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요소수가 필요하지 않아 운영 비용 측면에서도 경제적인 장점을 보인다. 또한, 앞뒤에 6개의 외부 유압 포트를 장착해 다양한 작업기를 부착할 수 있으며, 후방 작업기 조정 버튼과 유압식 톱링크가 적용되어 작업기의 탈부착이 용이하다.

트랙터의 디자인은 사용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캐빈 내부에는 에어서스펜션 시트와 냉난방 시스템, 블루투스 오디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콘솔 등이 포함되어 있어 작업 중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사용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TYM은 존디어 5075E의 독점 공급을 기념하여 두 가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사전 예약 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륜 타이어 1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둘째로, 고객이 직접 트랙터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11월 4일부터 29일까지 전국에서 진행하며, 시승 장소는 사전 통보될 예정이다.

존디어의 5075E 사전 예약 및 시승 체험은 TYM의 고객센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TYM의 관계자는 "존디어 5075E 트랙터를 국내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존디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비전은 TYM의 고객과의 더 깊은 신뢰 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