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이 최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건강한 연금투자의 시작, RISE 연금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국민의 건강한 연금 투자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된 것으로, RISE 상장지수펀드(ETF)의 개념과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대한 신청이 시작된 지 짧은 시간에 1000명이 넘는 개인투자자들이 신청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약 300명이 참석하게 되었다. 세미나는 크게 대표이사 인사말, ETF 자산배분 강연, 개인 맞춤형 연금 투자 계획 강의,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구성되어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였다.

세미나에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오프라인 세미나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기존의 세미나들과 달리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첫 번째 시도로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며, “소통의 장을 통해 자산 증식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마법의 연금 굴리기’ 저자인 업라이즈 투자자문 연금투자연구소 김성일 소장이 나섰다. 그는 'ETF 자산배분으로 연금 월세 500만원 받기'를 주제로, ETF를 활용한 연금 자산배분 전략과 이를 통해 월급처럼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론, 연금 관련 세금 이슈를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뒤이어 연금투자 전문 유튜브 채널 ‘서대리 TV’를 운영하는 유튜버 서대리가 ‘나만의 연금 투자 계획 세우기’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그는 은퇴 후 ETF를 활용한 현금 흐름 설계 방법과 과거 자신이 직접 경험한 사례를 포함해 투자하기 적합한 ETF 선택법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많은 참여자들에게 연금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자산 배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KB자산운용은 향후에도 개인투자자 대상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