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존 디어에 멕시코로 생산 이전 시 200% 관세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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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존 디어에 멕시코로 생산 이전 시 200% 관세 위협

코인개미 0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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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농기계 제조업체인 존 디어에 대해 일부 생산을 멕시코로 이전할 경우 2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 트럼프는 펜실베니아주 스미스턴에서 열린 정책 원탁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러한 발언을 했으며, 존 디어가 멕시코로 제조업체를 이전하겠다는 발표를 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이 같은 발언을 했다.

트럼프는 "그들이 며칠 전 멕시코로 많은 제조업체를 이전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제가 존 디어에 즉시 통보하는 바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미국으로 판매하고자 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 2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트럼프가 자신의 경제 정책의 중요한 축 중 하나로 삼고 있는 관세 정책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재확인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존 디어는 일부 모델의 생산을 멕시코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아이오와의 여러 시설에서 layoffs(해고)가 발생했다. 트럼프는 "이러한 결정은 우리 농민들과 제조업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CNBC가 존 디어에 대해 코멘트를 요청했을 때, 존 디어의 대변인은 자사의 웹사이트에 있는 "존 디어의 미국 제조에 대한 약속"이라는 페이지를 언급하며, 미국 내 공장 및 노동자에 대한 투자를 강조했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미국의 공장들이 고부가가치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cab 조립과 같은 복잡성이 낮은 작업을 다른 장소로 이전하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트럼프의 발언은 존 디어를 특정 단체로 지목한 첫 번째 사례로 보이며, 발언 당시 뒤 배경에 놓인 존 디어 트랙터들에 의해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오후 6시(동부 표준시) 기준으로 존 디어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약 1.7% 하락했다. 트럼프는 주식 시장의 마감 직후에 위협을 발언한 셈이다.

또한, 트럼프는 월요일에 멕시코에서 자동차를 제조하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에 대해서도 비슷한 위협을 했다. 그는 "멕시코에서 들어오는 자동차에 대해 100%에서 200%의 큰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더 이상 경쟁력이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그러니 미시간에 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의 발언은 기업들이 미국에서의 제조를 줄이고 오히려 해외로 이전하는 경향을 비판하며, 미국의 제조업과 농업의 보호를 위해 강력한 조치를 예고하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이 같은 경향은 바뀌어야 하며, 트럼프는 자신의 경제 정책을 통한 미국 제조업 부흥을 내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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