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논쟁이 재점화될 가능성: SEC 위원 5명이 의회에서 증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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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논쟁이 재점화될 가능성: SEC 위원 5명이 의회에서 증언 예정

코인개미 0 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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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5명이 다가오는 주에 하원 재무 서비스 위원회에 증언하기 위해 출석할 예정이다. 이번 증언은 SEC 의장인 게리 겐슬러가 불법 고용 관행과 관련한 조사에 휘말려 있는 가운데 이루어지며, 이더리움의 증권 지위에 대한 논의가 주요 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증언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모든 SEC 위원이 동시에 출석하는 것으로, 겐슬러 의장은 별도로 다음 주 수요일에 별도의 세션에서 증언할 예정이다. 겐슬러는 최근 정치적 성향을 고려한 고용으로 인해 연방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에 대한 보도가 나오면서 큰 압박을 받고 있다. 법률자들은 SEC가 1978년 공무원개혁법을 위반했을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만약 조사가 진행된다면 겐슬러의 사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 SEC의 전직 고위 관계자들이 이번 청문회에서 SEC를 상대로 증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로빈후드의 법률 고문인 댄 갤러거와 쿼인 에마누엘 우르쿠하르트 & 설리반 LLP의 파트너인 마이클 리프틱도 증언을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두 사람 모두 SEC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갤러거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SEC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리프틱은 전 SEC 의장이었던 메리 조 화이트의 부수석을 역임한 바 있다.

이더리움의 증권 여부에 대한 논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 법률 전문가인 메타로맨은 모든 위원이 출석하는 이번 SEC 증언에 대한 놀라움을 표하며, 하원 재무 서비스 위원회 의장인 패트릭 맥헨리가 다시 한번 겐슬러에게 이더리움이 증권인지 상품인지에 대해 질문할 것인지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냈다. 그는 "모든 SEC 위원들이 출석하는데, 맥헨리가 한 번 더 겐슬러에게 이더리움이 증권인지 상품인지 물어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라고 언급하며 농담을 덧붙였다.

현재 이더리움은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가격은 약 2,3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부 시장 분석가들은 ETH가 바닥을 찍었다고 보고 있으며, 대형 투자자들이 다시 포지션을 축적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향후 가격 반등이 예상된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번 주 SEC 위원들의 증언은 암호화폐 시장과 규제 정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더리움의 법적 지위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SEC의 입장과 위원들의 증언은 향후 암호화폐 규제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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