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310억원 규모 CB 및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유치…임상 및 연구개발에 투자 계획
코인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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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15:00
앱클론이 최근 31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 투자 라운드는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 투자집단인 데일리파트너스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하며, 웰컴자산운용, BNB자산운용 및 포커스자산운용이 공동 투자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된 전환사채는 표면이자율이 0%이고, 만기이자율은 5%로 설정되어 있으며, 전환에 따라 약 123만 1,223주의 주식이 발행된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상환 의무가 없는 전환 우선주식(CPS)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신주 발행가는 기준 주가에 비해 3.35% 할증된 16,244원이 될 예정이다. 총 발행되는 주식 수는 약 67만 7,166주에 달한다.
앱클론은 이번 자금 확보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임상 연구 및 개발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핵심 파이프라인인 AT101의 상용화를 위해 임상 2상 시험을 완료하는 데 집중할 것이며, 이를 통해 시장의 기대와 투자가들의 신뢰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앱클론의 관계자는 “이번에 유치한 자금은 CAR-T 치료제 AT101의 임상 2상 완료 및 사업화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라며 “또한, 차세대 고형암 CAR-T 치료제 AT501 개발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회사는 대장암 및 전립선암 치료를 위한 세포 인게이저 이중항체 치료제 AM105 및 AT109의 개발에도 전략적으로 이 자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 유치는 앱클론이 임상 및 연구개발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는 동시에 혈액암 및 고형암 치료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변동성이 큰 가운데, 앱클론은 위기 대응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