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LG엔솔 단독 공급자로 상장 공모가 3만2000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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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LG엔솔 단독 공급자로 상장 공모가 3만2000원 확정

코인개미 0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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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가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과 단독 공급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상장 공모가를 3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공모가는 희망 범위인 2만5000원에서 2만9000원의 상단을 초과한 금액으로, 성우는 총 960억원의 공모금액을 기록하게 된다. 코스닥시장 상장은 오는 31일 예정이며, 일반 청약은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성우는 최근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2327개 기관이 참여해 516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참여 기관의 약 98.5%가 공모가 희망 범위의 상단을 초과한 가격을 제시했으며, 이는 성우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성우는 이차전지 안전부품,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및 전장 부품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탑캡 어셈블리’를 중심으로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467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4680 배터리 부품과 관련한 투자 및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시설에 사용할 계획이다.

성우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홍콩과 싱가포르의 주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해외 투자 설명회를 진행하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해외 투자 설명회는 성우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전략을 강화하고, 더 많은 기관 투자자들과의 관계를 확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성우는 국내외 기관 투자자의 높은 관심 속에 상장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으며, 앞으로 배터리 산업 내 안전 부품 생산에서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성우와 LG엔솔의 협력이 향후 시장에서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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