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파트코인 및 두 개의 인기 알트코인 상장 발표


코인베이스가 새로운 암호화폐 자산으로 파트코인(FARTCOIN)과 두 개의 인기 알트코인을 상장했다. 이들 자산은 이제 코인베이스 플랫폼 전반에 걸쳐 활성화되어 있으며, iOS 및 Android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새로운 토큰을 구매, 판매, 변환, 송금, 수신하거나 보유할 수 있으며, 거래소는 이 세 가지 암호화폐에 대해 전면적인 거래 기능을 제공한다.
새로 상장된 암호화폐에 대한 세부 정보는 다음과 같다. 팬케이크스왑(PancakeSwap, CAKE)은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이며, 서브스퀴드(Subsquid, SQD)는 이더리움의 Layer 2 솔루션인 아비트럼(Arbitrum)에서 작동하는 토큰이다. 마지막으로, 파트코인(FARTCOIN)은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의 SPL 토큰으로, 최근에는 유머를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인 메메코인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코인베이스는 파트코인에 대한 영구 선물 거래를 코인베이스 국제 거래소와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에서 활성화했다. 이는 메메코인에 대한 파생상품 거래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사용자들은 이제 이더리움 생태계의 다양한 프로젝트들과 함께 새로운 투자 기회를 탐색할 수 있다.
또한, 코인베이스는 자산 로드맵을 업데이트하여 소닉(Sonic, S)의 잠재적 상장 계획을 포함시켜 앞으로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한편, 월드코인(Worldcoin, WLD)에 대한 송금 및 수신 기능은 이더리움과 옵티미즘, 월드체인 네트워크로 확대되었다. 이러한 업데이트는 사용자들이 더 다양하고 혁신적인 블록체인 자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코인베이스는 자신의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시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주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토큰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다. 메메코인과 같은 새로운 자산들이 언제나 이목을 끌고 있는 만큼, 코인베이스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다채로운 암호화폐 시장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