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프리드라이프 인수 마무리 일정 2주 연기…이유는 공정거래위원회 심사


웅진그룹이 프리드라이프 인수의 마무리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2주 연기했다. 이 결정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절차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 웅진은 공식적인 공시를 통해 프리드라이프의 주식 취득 예정일을 기존 날짜에서 오는 6월 13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기는 일정 조정에 불과하며, 웅진측은 인수 자금 조달은 이미 완료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는 웅진이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했음을 의미하며, 자금 조달 과정에 차질이 없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프리드라이프의 이사회 구성 일정도 다음 달 13일까지로 연기되었으며, 웅진은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윤새봄 웅진 지주 부문 대표를 포함한 새로운 후보자 3명을 등기임원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이러한 인사 과정은 프리드라이프의 경영 안정화 및 장기적 성장 전략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프리드라이프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양사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토털 라이프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웅진은 지난달 29일 사모펀드 운용사 VIG파트너스와 프리드라이프의 지분 99.77%를 약 883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웅진은 프리드라이프의 경영권을 확보하게 되며, 향후 다양한 전략적 시너지를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웅진과 프리드라이프 간의 향후 전개는 두 회사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낼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웅진은 이번 인수를 통해 웅진그룹의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웅진은 프리드라이프 인수를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