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글로벌 리서치 총괄, “경기침체 가능성 40%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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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글로벌 리서치 총괄, “경기침체 가능성 40% 경고”

코인개미 0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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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장 JP모건 글로벌 리서치 부문 총괄이 최근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매일경제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특히 관세 변화에 따른 경기침체 리스크에 대해 경고했다. 그는 미국의 실질 관세율이 13~14% 수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러한 상승 위험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JP모건 경제 리서치 팀은 현재 미국 경제 성장률이 0.6%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잠재 성장률보다 약 1%포인트 낮은 수치다. 장 총괄은 4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이 0.5%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전망은 경기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글로벌 경기침체 위험이 40%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당시의 60%보다 낮은 수치이나 여전히 간과할 수 없는 위험이다.

그는 또한 인플레이션 기대치 상승과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관세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대규모 감세안이 하원을 통과한 만큼, 향후 몇 주간 국채 시장의 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JP모건은 미국이 내년 2월부터 자금 조달 격차가 커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채 입찰 규모와 쿠폰 금리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장 총괄은 앞으로의 국채 변동성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경고했다.

달러 약세 또한 주요 이슈로 지목되었다. 그는 글로벌 수요의 변동과 유가 하락으로 인해 달러가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으며, 이러한 현상은 일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경기 둔화와 함께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한국 경제는 하반기에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장 총괄은 한국이 재정 정책 측면에서 많은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이 건설 경기 반등과 함께 실물 경제의 안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무역협상 동향이 전 세계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JP모건 글로벌 리서치 부문에서 36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조이스 장 총괄은 다양한 경제 지표를 바탕으로 양질의 리서치 결과를 제공하며 금융시장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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