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 급증, 한국인 투자자 수 970만명 돌파

홈 > NFT & 코인 > 실시간 뉴스
실시간 뉴스

가상자산 시장 급증, 한국인 투자자 수 970만명 돌파

코인개미 0 162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상자산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한국의 가상자산 투자자 수가 970만 명을 넘어섰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 가능한 이용자 수는 지난해 하반기 기준으로 전반기 대비 25% 증가한 970만377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급증은 특히 도널드 트럼프의 친가상자산 정책 기대감에 힘입어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해 하반기 동안 49% 상승한 것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또한, 일평균 거래 대금도 상승세를 타며 7조원을 넘어 지난해 상반기 대비 22% 증가한 7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원화 예치금도 10조7000억원에 달하며 6월 말 기준 5조원에서 114% 늘어났다. 이처럼 거래대금과 예치금이 증가함에 따라 소액 투자자와 고액 투자자 모두 대폭 늘어났다. 100만원 미만으로 가상자산을 보유한 투자자는 684만명으로 상반기 대비 21% 증가했으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투자자는 무려 191% 증가하여 1만200명을 기록했다.

또한, 30대 이용자가 29%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40대가 27%, 20대가 1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젊은 층의 가상자산 투자 참여가 두드러지는 추세가 확인되었다. 투자자 연령대의 다양성은 가상자산 시장의 포괄성 및 대중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볼 수 있다.

가상자산사업자들의 영업이익도 상반기 5813억원에서 28% 증가한 7415억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원화 시장의 거래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코인 마켓의 거래는 1억6000만원으로 무려 81% 감소해 주목을 받았다. 이는 투자자들이 코인 마켓에서의 거래를 줄이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원화 시장으로 선호도를 옮겼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에 107조7000억원으로, 같은 해 6월 말 시가총액 56조5000억원에 비해 91% 상승을 기록하며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수치는 한국이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서 중요한 플레이어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 한국 가상자산 시장이 어떻게 발전할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투자자에게 어떤 기회를 제공할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추어 전략을 수정하고, 더욱 다양한 투자 기회를 모색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Linked Image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