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2.0 시대, 에너지전환과 기후변화 대응을 고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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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2.0 시대, 에너지전환과 기후변화 대응을 고민하다

코인개미 0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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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에 맞춰 발표된 신간 '트럼프2.0과 에너지대전환'은 현재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처한 위기와 기후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와 이재호 기자는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과연 기후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심층 분석하고 있으며,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위기를 경시하며 미국의 에너지 안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20일 취임 이후 '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이라는 기조 아래 석유와 천연가스를 최대한 활용해 에너지 가격을 저렴하게 유지하고 제조업 부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들은 이러한 접근 방식이 세계 에너지 시장의 균형을 깨트릴 수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한 논의가 결여되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언하며 미국 내 천연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지만, 기후변화에 대한 그의 입장은 모호하다. 그는 기후변화가 인위적 요인으로 발생한다고 믿지 않으며, 이를 미국민의 기본적 어려움과도 연결시켜 보지 않고 있다. 이는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를 간과하는 태도로 해석될 수 있다.

더불어, 저자들은 미국이 파리기후변화협정에서 재탈퇴한 점 역시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결정이 세계의 타국가들에게 진정한 기후 리더십을 요구하는 다양한 기회와 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중국의 기후 변화 대응이 부각되고 있는 지금, 그들은 G20 기후 회의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미국의 공백을 채우려 하고 있다.

저자들은 '탄소중립'이라는 목표가 단순한 정책으로 그쳐서는 안 되며, 에너지 안보와 성장을 동시에 고려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에너지는 생명의 문제라며, 향후 에너지를 둘러싼 전 세계의 여건 변화에 대한 준비를 강조하고 있다. 압축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는 에너지안보, 탄소중립, 그리고 경제 성장을 동시에 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이 책은 에너지 경제 분야의 권위자인 유승훈과 에너지 산업 전문 기자 이재호가 함께 집필하여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 세계가 주목해야 할 문제들을 조명하고 있으므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정책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매우 유익한 읽을 거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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