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한진칼에서 의결권 증가로 호반건설에 맞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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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칼에서 의결권 증가로 호반건설에 맞서다

코인개미 0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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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칼 회장이 자사주를 활용해 경영권 방어에 나섰다. 이는 최근 지분을 늘린 2대 주주 호반그룹에 대한 대응으로, 한진칼이 자사주 44만44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 출연으로 약 0.66%에 해당하는 보통주 비율의 의결권이 회복되면서, 조 회장의 우호 지분은 기존 19.96%에서 20.66%로 증가하였다.

한진칼의 이러한 자사주 처분은 호반건설이 보유한 18.46%와의 격차를 1.5%포인트에서 2.16%포인트로 확대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호반건설은 최근에 장내 매수를 통해 한진칼의 지분을 17.44%에서 18.46%로 높였고, 이로 인해 한진칼의 주가는 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이러한 경과들은 조 회장이 호반건설의 지분 상승에 따른 불안 요소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한편, 이번 자사주 출연은 단순한 의결권 확보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조 회장은 한진칼의 지배권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내며, 자사주 처분이 기업의 경영 전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를 주주와 투자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이는 되려 호반건설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영권을 둘러싼 대립이 격화되는 가운데, 조원태 회장의 이러한 행보는 주주들로부터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가 될 수 있다. 한진칼의 주가는 이러한 뉴스에 반응하며 시장에서의 가치가 요동치고 있는 상황이다. 여러 전문가들은 조 회장이 자사주 의결권 확보로 인해 한진칼의 장기적인 경영 안정성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호반건설은 여전히 차세대 경영 전략과 지분 확대를 통해 반격 기회를 노릴 것이므로, 조 회장의 대응이 지속적인 경영권 방어에 충분할지 주목해야 한다. 이와 같은 변화는 향후 한진그룹의 방향성과 전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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