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차곡차곡 연금투자 지금 시작'이라는 개인연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연금 계좌에 600만원 이상을 순입금한 고객에게 1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다른 금융사에서 1,000만원 이상의 자금을 이전할 경우, 순입금 금액의 두 배로 인정받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순입금이 1억원 이상인 고객들은 100달러를 받을 수 있는 추첨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은 ‘적립식 ETF 자동매수서비스’를 통해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순입금 이후 10만원 이상을 매수할 경우 5천원에서 최대 2만원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고객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연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개인연금 신규 고객들을 위해서는 100만원 이상을 입금할 경우 모바일 상품권 5천원을 제공하며, ETF 자동매수 주문이 5만원 이상일 경우에도 추가로 5천원을 지급한다. 이는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즉각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개인연금 가입을 유도하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국내 금융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이번 개인연금 이벤트는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 선택권을 제공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한국투자증권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의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