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디지털 금으로 부상… 금값은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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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디지털 금으로 부상… 금값은 하락세"

코인개미 0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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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최근 한 달 사이 18% 급등하며 '디지털 금'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반면, 금 현물은 사상 최고가 기록 후 7.6%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금은 지난달 22일 장중 온스당 3500.33달러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에서 위험 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면서 하락세를 겪고 있다.

최근 미국의 영국 및 중국과의 관세 협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12일 뉴욕 증시에서는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가 각각 3.26%, 4.35% 상승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관세 협상과 관련된 긍정적인 뉴스가 시장에서의 리스크 온 성향을 강화시켜, 주식과 가상자산 모두의 상승세로 이어졌다고 분석한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스태시의 공동창업자인 메나 시어도루는 이러한 현상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키고 있으며, 금과 같은 안전 자산보다 비트코인 같은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도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미국이 영국 및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것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휴전 합의 소식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금은 안전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지만, 관세 전쟁 우려 속에서 최고가로 치솟았다가 이후 투자자들의 이탈로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금에 대한 수요 감소뿐 아니라,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 상승이 가세한 결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은 이러한 시장에서 안전 자산이자 위험 자산으로서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코빗 리서치센터의 최윤영 센터장은 비트코인이 위기 상황에서는 디지털 금으로서 기능하지만, 반면 유동성이 높거나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질 때는 기술주와 같은 위험 자산으로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고전적인 안전 자산인 금과 연결되는 동시에, 시장 전반의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음을 시사한다.

결국, 비트코인이 특정 자산의 시세에 연동되리라는 사고는 지양해야 하며, 이는 다양한 시장 상황에 반응하여 변화하는 인사이트들을 제공한다. 최근 비트코인의 흐름을 주목하는 것이 단순 투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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