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경제 리더들이 새 정부에 바라는 것: 신속한 실행이 필요하다


독일의 새로운 정부에 대해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기업 리더들과 경제 전문가들은 정부가 신속하게 공약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긍정적인 시장 분위기를 기반으로 새 행정부가 경제 회복을 위해 강한 행동을 보여주기를 바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정부가 "게으른 여름"을 보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지난 주 바이에른의 경치 좋은 테게른제 호수 옆 마을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경제계의 중요한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새 수장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가 이끌 새로운 시대에 대한 흥미진진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이제 종결되기를 바라며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독일 DAX 지수는 올해 들어 18% 이상 상승하며 여러 차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과거 2년 이상 경제 정체 상태를 면치 못했던 만큼 기업 리더들은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며 빠른 결과를 요구하고 있다. IKB Deutsche Industriebank AG의 패트릭 트루트바인은 정부가 발표한 주요 재정 패키지와 예상되는 개혁들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로 보고 있으며, 독일 경제의 강력한 경쟁력에 대해 언급했다.
오디오(Audi)의 CEO인 게르노트 뒐너는 새 정부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했고, 독일 자동차 산업은 비교적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독일 자동차 산업 협회의 힐데가르트 뮐러 회장은 "독일이 다시 돌아왔다"고 강조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제계의 리더들은 정부가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점을 강력히 암시하고 있다. 스피츠버그 파트너스의 칼 테오도르 주 구텐베르크 회장은 새 정부가 여름 내내 느슨한 정치적 태도를 견지할 수 없으며, 근본적으로 경제를 개선하기 위해 고도로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독일 경제 전문가인 베로니카 그림은 정부의 앞날에 많은 과제가 도사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엘리 릴리 독일 법인의 알렉산더 혼 부사장은 새 정부의 목표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보였지만, 실질적인 변화가 없다면 더 이상 인내하지 않을 것임을 경고했다.
독일의 새 정부는 경제 성장 촉진, 규제 완화 및 혁신 및 투자의 강화 등을 공약하며 선거 캠페인에서 여러 정책 목표를 약속한 상태다. 독일 경제부 장관인 카테리나 라이헤는 "이 나라에 경제적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전 정부의 두 차례의 침체를 강조하며, 구체적인 행보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독일 경제와 정치 지도자들은 새 정부가 정부의 공약을 화끈하게 이행하며 경제가 다시 발전하는 이른바 ‘기회의 계절’을 만들기를 간절히 바라며 행정부의 움직임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이러한 기조는 독일이 바로, 경제적 전환을 이룩하고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되찾기 위한 중대한 도전을 맞이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