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세계건설 지분 27% 공개매수 및 상장폐지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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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세계건설 지분 27% 공개매수 및 상장폐지 이행

코인개미 0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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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신세계건설의 최대주주로서 자발적으로 공개매수를 통해 신세계건설의 잔여 지분 전량을 취득하고 상장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이마트의 이번 공개매수는 2023년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30일 동안 이루어지며, 공개매수 대상은 신세계건설 기명식 보통주식 212만661주(발행주식총수의 27.33%)이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1만8300원으로, 이는 27일 종가인 1만6050원에 비해 약 14% 높은 수준이다. 전체 공개매수 금액은 약 388억810만원에 달하며,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이마트는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제를 구축하여 신속하게 사업구조를 재편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를 통해 이마트는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신세계건설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들을 보호하고자 한다.

신세계건설은 최근 재무 상황이 악화되어 그룹에서 '아픈 손가락'으로 평가되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인해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이 1878억원에 달했으며, 부채비율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신세계건설의 재무 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이마트로부터 자금 보충 약정을 통해 신종자본증권을 6500억원 규모로 발행하여 재무구조 개선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마트는 신세계건설의 주식 확보 이후 코스피 시장에서의 자발적 상장 폐지를 위한 조건인 95%의 지분 확보를 목표로 한다. 잔여 공개매수 주식을 모두 사들일 경우, 이마트는 신세계건설의 총 발행주식의 97.79%를 확보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신세계건설의 주주들을 종합적으로 보호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신세계건설의 경영진은 잘못된 사업 전략과 부동산PF 부실로 인한 심각한 재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마트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신세계건설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이마트는 지난해 신세계영랑호리조트를 흡수 합병하며 약 65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충했고, 최근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에 레저사업부문을 양도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결정들은 신세계건설이 부채를 줄이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보인다.

결국, 이마트의 이번 공개매수는 신세계건설을 재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적 접근의 일환이며, 향후 두 회사의 협력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이랜 내용은 신세계건설의 건강한 경영과 장기적인 투자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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