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SK하이닉스 주식 대량 매수...매도 리포트 후 시장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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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SK하이닉스 주식 대량 매수...매도 리포트 후 시장 충격

코인개미 0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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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서울지점에서 SK하이닉스 주식 106만1547주와 삼성전자 주식 81만6964주의 대량 매수 주문이 체결됐다. 이는 모건스탠리가 반도체 업종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한 이후의 일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15일,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26만원에서 12만원으로 대폭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축소'로 변경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반도체의) 겨울이 곧 닥친다(Winter looms)"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고, 이로 인해 SK하이닉스의 주가는 19일 첫 거래일에 6.14% 급락하였다.

더욱이, 모건스탠리는 보고서 발행 전인 13일에 SK하이닉스 주식 101만1719주에 대한 매도 주문을 체결하여 선행매매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후 금융감독원은 이와 관련해 불공정 거래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는 모건스탠리가 리포트 작성 및 배포와 관련하여 적절한 규정을 따랐는지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모건스탠리의 대량 매수 주문은 국내 증시에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SK하이닉스 주가는 9.44% 상승하여 18만900원으로 마감했고, 이는 13일의 16만2800원보다 높은 수치이다. 또한, 국내 시가총액 1위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의 주가도 4.02% 상승하여 6만4700원에 마감하였다.

업계 전문가와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모건스탠리의 대량 매수 주문이 향후 반도체 종목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러한 거래가 증시 전반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모건스탠리의 행동은 단순한 투자 전략 이상의 의미를 지닐 수 있으며, 향후 반도체 시장에 대한 전망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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