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레, 영국에서 도박 서비스 미인가 혐의로 법적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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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레, 영국에서 도박 서비스 미인가 혐의로 법적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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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의 판타지 스포츠 플랫폼인 소라레(Sorare)가 영국에서 미인가 도박 서비스 제공 혐의로 법적 조치를 받고 있다. 영국 도박 위원회(UK Gambling Commission, UKGC)는 소라레가 허가 없이 도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사건을 시작했다. 이번 사건은 UKGC가 웹 3.0 플랫폼에 대해 처음으로 취한 규제 조치로 주목받고 있으며, 소라레 측은 이러한 혐의에 대해 반박하고 있으며 자사의 운영 방식이 영국 도박 규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소라레가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가운데, 향후 2024년 10월 4일 버밍햄 치안 법원에서 이 문제를 다룰 예정임을 밝혔다. 소라레 대변인은 이러한 우려는 2021년부터 제기된 것이며, 당시 UKGC는 소라레의 NFT와 암호화폐 사용이 도박 법률을 위반했는지를 조사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은 판타지 스포츠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큰 파장을 미치고 있으며,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이 도박 및 판타지 스포츠 분야에서의 보다 엄격한 규제의 선례가 될까 우려하고 있다. 만약 소라레가 부정적인 판결을 받게 된다면, 다른 블록체인 및 웹 3.0 기업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소라레는 사용자가 비가역적 자산인 NFT를 사용하여 축구, 농구, 야구 등의 판타지 게임에 참여하고, 이 과정에서 실제 보상으로 현금이나 상품 등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특히, 소라레는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와 독일 분데스리가와 같은 주요 스포츠 리그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글로벌 스포츠 시장에 자리 잡고 있다.

크립토 도박 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이 분야에 몰리고 있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는 산업의 잠재력과 매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소라레의 상황 역시 이와 관련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영국에서는 크립토 관련 활동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미인가 암호화폐 ATM 및 금융 범죄와 같은 비정상적인 활동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exo, Kraken, Coinbase, Xapo와 같은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와 기관들이 여전히 영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이들 기업이 금융 혁신의 전통을 가진 이 나라에서 기회를 보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법적 논란을 넘어서, 판타지 스포츠 및 암호화폐 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 향후 발생할 판결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소라레의 법적 입장이 어떻게 전개될지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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