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1분기 당기순이익 34% 증가하며 예상 초과 달성


한국금융지주가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4% 증가한 45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증권사에서 예상했던 3400억원을 훨씬 초과한 수치로, 해당 정보는 금융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36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8.82% 증가한 5296억원을 달성했다. 한국금융지주의 주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도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 519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2.4% 증가한 수치를 보였고, 당기순이익은 4482억원으로 21.6%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메리츠금융지주 역시 성장세를 이어 갔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620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8조2303억원, 영업이익은 7217억원을 기록했으며, 그룹 자산 총계는 119조6833억원에 달했다. 특히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4.6%에 이르러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메리츠화재의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도 4625억원으로 증가했으며, 메리츠증권의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1874억원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 3346억원, 순이익 2484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9% 상승했지만, 순이익은 1.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노공업은 연결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매출액 784억원, 50% 증가한 영업이익 349억원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더본코리아는 같은 기간 매출액 1107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보고했다.
이번 실적 발표는 한국금융지주 및 관련 금융 기업들의 경영 성과가 특히 좋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는 지속적인 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보여주는 예시로 해석될 수 있다. 금융 업계에서의 이러한 성장은 향후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긍정적인 시사점을 던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