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9월 마지막 거래 세션을 부정적인 상황에서 시작할 전망


유럽 증시가 9월 마지막 거래 세션을 부정적인 상황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국의 FTSE 지수는 8,305로 16포인트 하락하며 개장할 것으로 보이며, 독일의 DAX는 19,434로 43포인트, 프랑스의 CAC 40은 7,791로 7포인트 그리고 이탈리아의 FTSE MIB는 34,626으로 1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부진한 시작은 지난 금요일에 유럽의 주요 지수인 Stoxx 600이 기록적인 고점을 경신하며 마감한 이후의 결과이다. 주가는 중국 정부가 발표한 여러 가지 경기 부양 조치 덕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중국 본토의 주식이 6% 이상 급등했으나 일본의 닛케이 225 지수는 4.64% 하락했다. 이러한 하락은 두 국가의 주요 경제 지표를 평가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중국의 공식 구매 관리자 지수(PMI)인 49.8은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한 49.5를 초과하였지만, 이는 중국 제조업 부문이 5개월 연속 계약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일본의 산업 생산량은 8월에 지난해보다 4.9% 감소하여 지난 달의 0.4% 하락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요일 밤 미국 주식 선물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이는 주요 미국 주식 지수들이 세 주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결과이다. 월요일에는 독일의 인플레이션 및 소매 판매 데이터가 공개될 예정이며, 이탈리아의 최신 인플레이션율과 최종 영국 GDP 데이터도 발표될 예정이다.
이처럼 유럽 시장은 다양한 외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으며, 특히 중국의 경기 부양 조치와 일본의 경제 데이터 발표가 주목받고 있다. 시장의 복잡한 변화 속에서 투자자들은 보다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성이 있으며, 특히 글로벌 경제의 동향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필수적이다. 앞으로의 경제 상황에 대한 예측은 물론, 투자 전략 조정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