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128940) 주가 소폭 상승, +3.50% 기록


한미약품(128940)의 주식이 최근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3.50% 증가로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2010년 7월에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어 기존 한미약품의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미약품의 주요 제품으로는 복합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 복합고지혈증 치료제 '로수젯',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에소메졸',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한미탐스캡슐',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정' 등이 있다.
또한, 한미약품은 바이오신약, 합성신약 및 개량/복합신약 등 다양한 신약 개발을 진행 중이다. 2022년 9월에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미국 제품명 롤베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시판허가를 받았다. 이러한 긍정적인 성과가 주가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최대주주는 한미사이언스이며, 지분율은 50.56%에 이르고, 주요주주로는 국민연금공단이 있으며, 그 지분율은 9.43%다. 한미약품은 반기보고서에서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3,781.3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3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81.09억원(전년 대비 +75.26%), 순이익은 469.88억원(전년 대비 +150.61%)에 해당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주가 변동성을 살펴보면 9월 27일 주가는 313,500원이었으며, 이는 7.25% 하락한 수치다. 반면 9월 26일에는 338,000원으로 3.68% 상승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한 변동성 속에서도 한미약품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 유망성이 지속적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한미약품 관련 종목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투자 의견도 긍정적이다. 최근 다올투가는 목표주가를 430,000원으로 설정하며 ‘BUY’ 등급을 유지했다. 메리츠증권은 목표주가를 390,000원으로 제시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고, 키움증권도 목표주가를 400,000원으로 잡고 있다. 이러한 평가들은 한미약품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인정한 결과라 할 수 있다.
한미약품은 제약업계에서 차세대 항암신약 'HM97662'에 대한 연구 성과를 국내외 학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비만 치료제에 대한 연구 결과도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신약 개발 및 연구 결과는 한미약품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