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울산의 근로자 월급, 450만원으로 최고…제주는 322만원으로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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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울산의 근로자 월급, 450만원으로 최고…제주는 322만원으로 최저

코인개미 0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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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지역별 근로자 월급 수준에서 큰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울산 지역의 상용근로자 월급이 각각 459만9000원, 454만80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반면, 제주 지역은 322만8000원으로 가장 낮은 수준에 그쳤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4월 기준 임금·근로시간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서울의 높은 임금 수준은 정보통신업, 금융·보험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등 고임금 산업이 집중되어 있는 덕분으로 분석된다. 울산 역시 자동차, 조선, 화학 산업 등 대규모 제조업체와 협력업체들이 밀집해 있어 높은 임금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반해 제주는 숙박 및 음식점업 등 상대적으로 임금이 낮은 서비스업 비중이 높아 인건비가 낮게 책정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귀농, 관광 등의 여러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제주 지역은 관광수입이 많은 반면, 임금 수준이 낮아 지역 내소득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제주가 322만8000원의 평균 월급을 기록한 것은 지역 경제 구조의 한계로 여겨진다.

더욱이 임금 상승률 면에서도 충남이 14.8%로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이며, 올해 임금총액은 438만5000원으로 1년 전보다 56만5000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인 28만5000원의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로, 충남 지역의 강력한 산업 기반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반면 제주 지역은 구조적 문제로 인해 임금 증가가 더딘 상황을 지속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의 지역 간 소득 차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결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주와 같은 지역에서는 경제 구조의 다변화와 함께 고임금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를 통해 임금 수준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여 공정한 소득 분배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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