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립토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대형 PEPE 밈코인 고래가 최근 또 다른 알트코인을 손실을 보고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Lookonchain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PEPE 자산이 총 3144만 달러에 달하는 이 고래는 EigenLayer(EIGEN) 토큰을 손실로 판매했다고 보도되었다.

이번 달에 해당 고래는 324만 달러를 들여 90만 9000 EIGEN 토큰을 평균 가격 3.56 달러에 매입했으며, 이 구매는 10월 3일과 4일에 이뤄졌다. 그러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이 고래는 772,000 EIGEN 토큰을 평균 3.1 달러에 판매해 총 988.5 ETH, 즉 239만 달러를 확보했다.

현재 이 대형 고래는 139,800 EIGEN 토큰을 보유 중이며, 이들의 현재 가치는 약 44만 9000 달러로, 총 약 40만 7000 달러의 손실을 보이고 있다. EIGEN의 현재 시세는 3.19 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해당 고래의 거래는 알트코인 시장에서 주목받는 사례로, 고래들의 매매 패턴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에는 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솔라나를 초월하는 수수료 수익을 기록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는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다양한 알트코인들의 가격 변동성 또한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크립토 시장은 그 변동성이 커 투자자들에게 항상 주의가 요구된다. 사용자는 시장 동향과 대형 고래의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해야 하며, 이러한 정보들이 향후 투자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투자는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