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디에스(195870) 주가 소폭 상승, 4거래일 연속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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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195870) 주가 소폭 상승, 4거래일 연속 상승세 지속

코인개미 0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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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195870)가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소폭 상승한 +3.22%의 주가를 기록했다. 이 업체는 해성그룹 계열사로, 리드프레임 및 반도체 패키지용 서브스트레이트(Substrate) 제작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회사가 국내외 반도체 시장에서 자리잡은 고유한 제품군은 FBGA, Fc-FBGA(2Layer), ELF(Etched IC Leadframe) 및 SLF(Stamped IC Leadframes) 등이며, 주요 고객사로는 인피니언, S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NXP 등의 대형 종합반도체업체와 ASE, Amkor, SPIL과 같은 조립 외주업체(OSAT)가 있다.

해성디에스는 신규 사업으로 그래핀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는 향후 업체 성장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최대주주는 해성산업으로 지분 36.31%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민연금공단이 8.53%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이러한 지분 구조는 회사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해성디에스는 개인 투자자와 기관의 매매 중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10월 4일 기준으로 주가는 29,500원으로, 개인이 약 6,283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계는 각각 4,499주와 1,839주를 순매수했다. 지난 5거래일 내에 공매도 거래량 또한 1,061주에서 28주로 감소하는 등, 주가는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높이는 증거로 해석될 수 있다.

미래에셋, 신한투자증권 등 여러 증권사들은 해성디에스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평균 목표가는 52,555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IM증권은 'BUY' 의견을 제시하며 목표가를 46,000원으로 조정했으며, 신한투자증권도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41,000원으로 설정했다. 이러한 분석들은 해성디에스의 계속된 성장 잠재력을 반영하는 만큼,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해성디에스의 이번 상승세는 반도체 경기 회복과 함께 회사의 신제품 출시 및 다양한 사업 확장으로 인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는 반도체 부품 및 재료 시장이 점차 기술 발전과 갈수록 빨라지는 수요에 힘입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해성디에스의 향후 성장 가능성을 더욱 강조하는 요인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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