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래, 10,158 BTC 보유에도 불구하고 4,600만 달러 손실 속에 추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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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고래, 10,158 BTC 보유에도 불구하고 4,600만 달러 손실 속에 추가 매수

코인개미 0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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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비트코인 고래가 기존 보유량의 상당한 미실현 손실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750 BTC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고래는 최근에 4,680만 달러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을 구매했으며, 현재 이 고래 보유량은 총 10,158 BTC로 집계되고 있다. 현재 이들의 비트코인 보유 가치는 시가 기준 약 6억 3,300만 달러에 달한다.

고래의 최근 거래는 약 6개월간의 비활성 상태 이후 이루어졌다. 이 주식은 어제부터 시작됐으며, 먼저 바이낸스에서 250 BTC(약 1,550만 달러)를 인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래는 지난 6개월 동안 침묵을 지켰다가 최근 움직임을 보이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고래는 2024년 3월 14일부터 4월 13일 사이에 바이낸스에서 평균 67,026 달러의 가격으로 10,158 BTC를 축적했다. 그러나 현재 비트코인 가격에 비추어 볼 때, 이 고래는 4,600만 달러 이상의 미실현 손실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비트코인을 추가 구매함으로써 시장 하락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62,000 달러대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최근 64,000 달러를 넘어서려다 다시 62,000 달러로 하락한 상황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은 최저 61,800달러까지 떨어졌다가 현재 62,300달러로 회복됐다. 이러한 가격 변동은 전반적인 약세 시장의 흐름과 함께 나타나고 있으며, 오히려 밈 코인 시장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시장 환경은 다수의 밈 코인이 최근 일주일 동안 세 자릿수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주요 알트코인들은 긍정적인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바이낸스 코인(BNB)은 지난 24시간 동안 3.5%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비트코인 고래의 최근 거래는 시장 참여자들에게 중요한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며, 비트코인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관점과 투자 전략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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