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투자, 1년 간 4차례 해킹 피해…개인정보 유출

홈 > 코인 > 실시간 뉴스
실시간 뉴스

피델리티 투자, 1년 간 4차례 해킹 피해…개인정보 유출

코인개미 0 560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32_7817.png


피델리티 투자(Fidelity Investments)는 지난 2024년 8월, 1년 동안 총 4번째 데이터 유출 사건을 겪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건으로 77,099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노출되었으며, 다행히도 피델리티 계정 자체는 해킹되지 않았다. 해커는 새로 설정된 고객 계정을 통해 고객 이름 및 기타 개인 식별 정보를 접근하여 유출했다. 피델리티는 8월 19일에 이 unauthorized access를 감지하고, 이를 중단할 수 있었다.

피델리티는 이번 사건에 영향을 받은 고객들에게 2년 동안 무료로 신용 모니터링 및 신원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 서비스는 TransUnion Interactive에 의해 제공되며, 개인 재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비정상적인 활동을 감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피델리티는 고객들이 항상 개인 금융 상태를 점검하고, 이상 행동이나 신원 도용의 징후가 있는지를 정기적으로 검토하라고 권장했다.

이번 데이터 유출 사건은 피델리티에게는 네 번째 사례로, 앞서 3월 4일, 3월 18일, 7월 19일에도 데이터 유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최근 몇 년동안 피델리티는 암호화폐 분야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초 미국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를 런칭했다. 이러한 상품들은 출시 이래로 각각의 펀드에 약 100억 달러와 4억 4,5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된 상황이다.

피델리티 뿐만 아니라, 올해 들어 다양한 기업들이 데이터 유출의 피해를 보았다. 특히 오픈AI와 AT&T와 같은 대기업들도 해킹의 희생양이 되어 각각 1억 명 이상의 고객 정보를 유출당했다. 이러한 해킹 사건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로, 암호화폐 사용자들을 겨냥한 맬웨어 공격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 최근 맬웨어 공격으로 인해 수만 대의 기기가 감염되었으며, 해커들은 약 6,000달러의 암호화폐만 훔치게 되었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망고랩스(Mango Labs)는 두 임원, 존 크레이머(John Kramer)와 막시밀리안 슈나이더(Maximilian Schneider)에 대해 1천만 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의 신뢰받는 위치에서 자금을 담합하여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있는 나라인 미국 푸에르토리코의 연방법원에 제출된 소송은 이들이 뱅크럽트 상태인 FTX의 자산을 DAO의 MNGO 거버넌스 토큰의 구매를 담당했지만, 비밀리에 이를 매입한 후 DAO의 재무에 무익한 가격으로 다시 판매하는 등의 사기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 사실을 조기에 파악한 망고랩스는 임원들에게 자산을 반환하라는 요구를 했지만, 이들은 이를 거부하고 협박을 지속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번 사건은 또한 2016년 비트파인렉스 해킹 사건과 관련하여 12만 비트코인을 세탁한 혐의로 기소된 헤더 모건(Heather Morgan), 일명 '라즐클란(Razzlekhan)'에게 18개월 징역형이 권고되었다는 소식과 겹쳐진다. 모건은 부인인 일리야 리흘첸스타인(Ilya Lichtenstein)과 함께 비트코인 자산을 세탁하기 위한 복잡한 방법을 동원했으며, 현금 거래 및 다크넷 마켓으로 자금을 세탁하였다. 검찰은 모건이 하급적 참여자에 불과하다고 판단하였으나, 여전히 60억 달러 이상의 압수된 자산을 반환하라는 판결을 요청하고 있다.

피델리티와 같은 대기업의 연속적인 데이터 유출 사건과 범죄자들이 암호화폐 사용자들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빈번해짐에 따라, 개인 정보 보호와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