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주식과 금, 외환을 위한 USDT 기반 CFD 거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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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주식과 금, 외환을 위한 USDT 기반 CFD 거래 출시

코인개미 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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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가 주식, 금, 외환을 위한 USDT 기반 CFD(차액 거래)를 공식 출시하며 다중 자산 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기존의 암호화폐와 전통 금융의 경계를 허물고, 사용자에게 보다 다양하고 유연한 거래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비트는 CEO 벤 저우의 지휘 아래 USD T를 기본 결제 통화로 하여 CF D 거래를 시작했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주요 미국 주식과 금을 포함한 다양한 전통 자산을 암호화폐와 함께 거래할 수 있다. 기존에 바이비트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같은 암호화폐에 집중해 왔지만, 이번 확장을 통해 보다 포괄적인 다중 자산 거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바이비트의 이러한 움직임은 전통 금융 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의 통합을 꾀하며, 사용자들로 하여금 보다 쉽게 다양한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차별화된 거래 경험과 시장 통합을 통해 사용자 참여도와 유동성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바이비트 플랫폼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더욱 광범위한 사용자 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시장 반응 또한 긍정적이며, 사용자들은 여러 자산을 통합적으로 거래할 수 있다는 점에 큰 기대감을 표명하고 있다. 이 발전은 전통 금융 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을 아우르는 통합 거래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플랫폼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바이비트의 진출은 크라켄, 크립토닷컴 등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와 유사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는 전반적인 산업의 통합 거래 플랫폼을 향한 움직임을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플랫폼이 전통 금융 제품으로 확장함에 따라 규제 감시가 강화될 것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비트의 이니셔티브는 다각화된 거래 제공의 산업 트렌드를 강조하며, 다중 자산 거래소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바이비트는 이제 '진짜 다중 자산 거래 허브'로서 모든 자산을 USDT로 직접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쉽고 빠른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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