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사업 확대를 목표로 하는 위츠, 코스닥 상장으로 인프라 투자 계획
코인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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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18:00
위츠의 김응태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코스닥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통해 인프라스트럭처 설비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베트남에 건립된 공장을 확대하여 기존 전자 사업의 영역을 넘어 전장 사업으로의 입지를 넓히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위츠는 삼성전자의 협력사였던 모회사 켐트로닉스가 2019년에 삼성전기 무선충전 사업을 인수하여 설립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약 791개의 전력 전송 관련 특허도 함께 확보하여 경쟁력을 높였다.
위츠는 차량용 무선충전기 시장에도 진입하여 지난해 10월 KG모빌리티가 출시한 토레스 차량에 무선충전 기능을 양산 탑재하였다. KG모빌리티와의 협업을 통해 전기차(EV) 무선충전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김 대표는 "우리는 미국의 와이트리시티와 협력하여 EV 무선충전 관련 특허를 확보했고, 이 기술을 향후 15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큰 자산"이라며, "이르면 내년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행보는 위츠가 전기차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지기 위한 전략으로, 전장 사업의 다양성을 높이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무선충전 기술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위츠는 자체 기술력과 특허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어서 김 대표는 "베트남 공장의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위츠의 성장 가능성은 앞으로의 전기차 산업 트렌드와 맞물려 있으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이 어떻게 활용될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기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전망 속에서 위츠의 행보는 더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위츠는 전기차 및 무선충전 분야에서의 도전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 의지를 강력히 표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