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503억원 규모 경기지역 전기공급시설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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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503억원 규모 경기지역 전기공급시설 공사 수주

코인개미 0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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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경기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를 수주하며 총 503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공사는 총 2014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로, 진흥기업은 HL D&C한라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입찰에 참여하여 낙찰을 받았다.

해당 사업은 수도권 지역의 전력 공급 능력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일대에 총 9,102m의 전력구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주요 작업으로는 기계식 터널공법(쉴드TBM) 9060m, 나틈(NATM) 42m, 그리고 5개소의 수직구(가설 1개소 포함) 건설이 포함된다. 공사 기간은 총 1080일, 즉 36개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수주로 진흥기업은 올해 공공공사 분야에서 네 번째 계약을 체결하며, 누적 수주고는 약 2000억원에 달했다. 또한, 의무공시 대상이 아닌 홍천양수 이설도로 공사(268억원)와 북평택 전력구공사(120억원) 등 추가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부문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보고 있다.

진흥기업의 관계자는 "수주고 제고를 목표로 대형 건설사와의 전략적 컨소시엄을 통해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며, "연내 LH 공공주택 등 다양한 공공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수주고를 더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진흥기업이 전력 공급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번 경기지역 전기공급시설 공사는 지역 전력망 안정성과 향후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한 중요한 프로젝트로, 진흥기업의 전문성과 경험이 발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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