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 전 직원 워크숍 개최…“사업부문별 경쟁력 강화 필요”
코인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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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15:30
코람코자산신탁과 그 자회사인 코람코자산운용(이하 코람코)은 24일에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회사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람코가 LF의 자회사로 합병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대규모 행사로, 약 32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윤용로 코람코자산신탁 회장과 정준호 대표이사의 주제 발표로 시작하여, 관리자산 규모 확대, 영업 수익 개선, 마케팅 전문성 제고, 조직 생산성 증대, 리스크 관리 등의 주요 사항에 대해 심층 토론이 이루어졌다. 정준호 대표는 “현재의 비우호적인 환경에서도 각 사업부문에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전문성과 생산성 향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국내 민간 리츠 시장에서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탁대행자 방식을 통해 재건축 분야에서도 최초의 성공 사례를 창출한 회사이다. 최근 삼성화재의 서초사옥 ‘더에셋’을 삼성SRA운용에 매각한 사례에서는 매각차익으로 약 2800억원의 수익을 실현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코람코는 14개 부동산신탁사 중 두 번째로 많은 5곳의 신탁방식 재건축 현장을 준공시키며, 자회사인 코람코자산운용 또한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국민연금으로부터 광화문 프라임 오피스 재건축 프로젝트인 ‘더 익스체인지 서울’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연금이 3년 만에 재개하는 국내 부동산 사업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정준호 대표는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 전원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여 중장기적 발전 전략을 수립하자”며, “리츠, 부동산 펀드, 부동산 신탁으로 연결되는 효율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코람코는 조직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판을 짜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