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장 이룬 한국, 문화예술로 한 단계 도약해야”

홈 > 코인 > 실시간 뉴스
실시간 뉴스

“경제 성장 이룬 한국, 문화예술로 한 단계 도약해야”

코인개미 0 658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가 국립극단의 초대 후원회장으로 선임된 후,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그는 한국이 경제적으로 선진국 대열에 진입했으므로 이제는 문화의 수준을 높일 때라고 강조했다. 지난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국립극단 후원회의 밤' 행사에서 이 회장은 한국의 국립극단이 1950년 설립 이후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해왔다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순수예술 단체에 대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그는 개인과 기업들이 국립극단에 대한 후원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후원금을 늘리는 데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이 회장은 "국립극단의 경영진과 단원들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뛰어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주열 회장은 한국은행 총재로서 재직하는 동안 물가 안정을 위한 탁월한 정책을 추진했으며, 코로나19 경제 위기 시기에는 기준금리를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낮추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과감한 통화정책을 펼쳤다. 그는 퇴임 후에는 여행과 운동, 그리고 다양한 산업에 대한 연구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 회장은 젊은 시절부터 연극을 통해 많은 추억을 쌓았고, 연극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었다. 그는 "순수예술이 꽃피우기 위해선 정부와 민간의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많은 좋은 작품이 관객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팝과 같은 한국의 대중문화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 달리, 순수예술, 특히 연극 분야는 상대적으로 도약이 미비하다는 점을 우려하며 "재정 지원이 이루어질 경우 좋은 작품과 예술가가 등장하게 되고, 이는 국민의 정신적 풍요로움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이주열 회장은 한국의 문화예술이 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그 실천을 이미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