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들의 배당 확대, 주주환원 정책으로 주가 부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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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들의 배당 확대, 주주환원 정책으로 주가 부양 기대

코인개미 0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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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업계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최근 공개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자본 효율성을 개선하고, 중장기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하며 자사의 기업 가치를 드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 방향은 2026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을 10% 이상 달성하고, 연결 기준으로 조정된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환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 해결을 목표로 하며, 2030년에는 총매출 30조원을 달성하고 AI 사업에서 매출의 35%를 차지할 것으로 목표하고 있다. 이러한 주주환원 계획은 기존의 상한선을 폐지하고 자회사들의 이익도 통합해 주주들과 공유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KT도 주목할 만한 주주환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T는 2023년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주당 5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한 데 이어, 3분기에도 동일한 금액으로 배당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KT의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13년 만에 주가는 4만4200원으로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KT가 곧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LG유플러스도 배당 성향을 높이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LG유플러스의 배당수익률은 6.2%로, 전년 대비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는 2026년까지 매년 배당금 규모를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을 세우고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537억원으로 집계되었지만, 현금 배당 규모를 축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통업계 관계자는 "이동통신사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당금 확정 후 배당 기준일 설정에 동참하고, 분기 배당을 시행하는 상장사"라고 설명하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사업 구조 때문에 기업 가치 강화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주가 상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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