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액티브운용, 미국 ETF 시장에 천연가스 인프라 투자 전략 최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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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운용, 미국 ETF 시장에 천연가스 인프라 투자 전략 최초 도입

코인개미 0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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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미국 최초로 천연가스 인프라에 집중 투자하는 테마형 액티브 ETF 운용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출했다. 이번 전략은 모회사인 삼성자산운용이 2022년과 2023년에 걸쳐 채권형 ETF 2종을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뒤, 자회사인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주식형 상품으로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결과다.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ETF 전문 운용사인 앰플리파이와의 협력을 통해 20일(현지 시간) 뉴욕거래소에 ‘Amplify U.S. Natural Gas Infrastructure ETF’(USNG)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ETF는 지난해 12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국내 시장에 상장한 ‘KoAct 미국천연가스 인프라액티브 ETF’를 현지화한 상품으로, 미국 내 천연가스 산업의 가치사슬 전반에 투자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USNG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및 에너지 저장 시설을 소유한 마스터합자회사(MLP)에 최대 25%까지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며,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것도 주요 특징이다. 이는 USNG가 천연가스 인프라 밸류체인 전반에 집중 투자하는 미국 최초의 ETF로, 기존 상장된 에너지 인프라 ETF들과는 차별화된 점이다. 현재 미국 ETF 시장에는 약 15개의 에너지 인프라 관련 ETF가 존재하지만, 천연가스를 특화한 상품은 없는 실정이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AI의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천연가스 산업이 에너지 전환기의 가교 역할과 미국산 LNG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구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는 천연가스 인프라에 대한 수요 증가를 시사하며, 향후 투자 가능성을 더욱 높여줄 전망이다.

이번 협력에 대해 김지운 KoAct ETF 운용본부장은 “미국 내 천연가스의 중요성을 신속히 파악하고, 해당 테마의 ETF 상품을 최초로 출시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강조하며, “미국 천연가스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따라 퇴직연금에서의 ‘KoAct 미국천연가스인프라액티브’ 투자도 적극 고려해볼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진환 삼성자산운용 글로벌상품전략담당 상무는 “변화하는 미국 에너지 전략과 인프라 투자 확대 흐름 속에서 뉴욕 현지법인을 통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상품으로 구현했다”고 언급하며, 향후에도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글로벌 ETF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삼성 KoAct와 Kodex가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미국 ETF 시장에서 액티브 운용 전략을 수출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사례로, 한국 금융 업체가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전략으로 입지를 다지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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