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회백모와 탈모 개선 miRNA 기술로 일본 특허 등록 완료


바이오니아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miRNA 기반 기술이 회백모와 탈모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약학 및 화장품 조성물로서 일본에서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바이오니아는 미용 및 제약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번 등록 결정된 특허는 miRNA(마이크로RNA)를 주요 성분으로 활용하여 모발의 회백색화를 개선하고, 탈모를 예방 및 완화할 수 있는 조성물에 대한 것이다. 특히, 바이오니아는 miR-3139, miR-3189, miR-3199, miR-8485 등 여러 miRNA를 선별하여 자사의 독자적인 SAMiRNA 플랫폼 기술과 접목해 이중가닥 miRNA 기반 조성물을 개발했다. 이는 기존의 탈모 및 염색제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모발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회백모는 생리적 노화의 대표적인 현상으로, 모낭 내 멜라닌 형성세포나 그 줄기세포의 기능 저하로 멜라닌 색소 생성이 줄어들면서 발생한다. 바이오니아의 기술은 이러한 멜라닌 형성세포를 활발히 활성화하고 색소 생성을 촉진하여 회백색화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 이미 생성된 흰머리를 검게 만들기 위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조성물은 모유두세포와 각질형성세포의 증식을 촉진시키며, 이를 통해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어 RNA 기반 치료제 및 기능성 화장품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러한 접근은 단순히 색소를 입히는 기존 염모제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으로, 모발 색 자체를 개선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특허는 일본과 러시아에서 등록되었으며, 현재 한국,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에도 추가 출원이 진행 중이다. 바이오니아는 대량 합성유전자 생산 인프라와 miRNA 라이브러리 대량 생산 시스템을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에 대해 경쟁력 있는 가격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합성유전자 및 miRNA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오고 있다. RNAi 기반의 siRNA, miRNA 기술과 SAMiRNA 플랫폼, 합성유전자 등과 같은 뛰어난 기술력 또한 확보하여 관련 분야에서의 다수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
바이오니아는 앞으로 탈모 개선과 염모 기능을 동시에 갖춘 RNA 기반 화장품의 상용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차세대 혁신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일본 특허 등록은 회백모와 탈모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RNA 기반 기술의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바이오니아의 독자적인 플랫폼을 통해 기능성 바이오 제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