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뮬러, 2만 4천 달러 솔라나 시계 출시…안전 우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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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뮬러, 2만 4천 달러 솔라나 시계 출시…안전 우려 제기

코인개미 0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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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럭셔리 시계 제조사인 프랭크 뮬러가 최근 솔라나(SOL)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한정판 시계를 출시했다. 이 시계는 독특한 QR 코드를 통해 소지자의 솔라나 지갑과 직접 연결되는 설계로, 럭셔리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아이템이다. 그러나 이러한 혁신은 안전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프랭크 뮬러의 이번 신제품은 패션과 가상 자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으로, 각 시계마다 고유한 QR 코드가 부착되어 사용자의 솔라나 지갑과 연결된다. 회사에 따르면, 이 럭셔리 시계는 총 1,111개 한정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20,000 스위스 프랑, 미화로는 약 24,300 달러에 달하며, 프랭크 뮬러는 이 시계를 “피지탈(Phygital)” 아이템으로 정의하고,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융합을 통해 소유권, 정체성, 그리고 웹 3.0에 대한 관심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혁신적인 시계를 착용하는 것이 공공장소에서 안전할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 범죄 사건들이 증가하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이런 평범한 럭셔리 아이템이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특히 QR 코드가 연결된 솔라나 지갑을 통해 사용자의 자산에 대한 민감한 정보가 악의적인 목적으로 스캔될 수 있는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알려져 있듯이, 암호화폐 범죄는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암호화폐 기업 Paymium의 CEO인 피에르 누이자의 딸과 손자가 강제로 납치될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사건은 영상으로 기록되었으며, 다행히도 피해자는 신체적 상해 없이 구출되었다. 하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한 암호화폐 부자의 아버지가 납치되어 손가락을 자르는 끔찍한 사건도 있었다. 이외에도 블록체인 보안기업인 레저의 공동 창립자인 다비드 발란드와 그의 아내가 자택에서 납치된 사건도 있었다.

이러한 사건들은 단순히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유사한 추세를 띠고 있으며, 일부는 암호화폐 관련 인물들이 특별히 표적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걱정을 더하고 있다. 프랭크 뮬러의 새로운 시계는 이러한 안전 우려를 더욱 고조시키며, 소유주가 부를 드러내는 지표로 기능할 수 있어 위험성이 커진 것으로 평가된다.

럭셔리 아이템은 항상 일정 수준의 위험을 동반하지만, 디지털 지갑의 추가로 인해 상황이 더욱 복잡해진다. QR 코드를 스캔할 경우 사용자의 자산에 대한 개인 정보가 드러날 위험이 있기에, 이러한 혁신은 공개적으로 소리높여 자랑하기에는 너무 위험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내리고 있다.

프랭크 뮬러의 럭셔리 시계는 고급 패션과 블록체인 기술의 독특한 조합이지만, 소유자의 안전을 도외시한 디자인적 요소라는 비판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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