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조금 폐지 위기 모면, K배터리 주식 반등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 조기 종료 우려가 완화되면서 국내 2차 전지주가 26일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3.73% 오른 2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배터리 관련 주식들이 동반 상승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여전히 신중론이 흐르고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승세가 일시적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현대건설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이다.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원전 성과가 확인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른 목표가 조정이 이뤄졌다. 또한, 알테오젠은 미국의 약가 인하 조치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평가되며, 목표주가가 73만원으로 유지됐다. LIG넥스원도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경제 상황은 다소 어두운 편이다. 은행권은 매년 2조원 가까이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권의 압박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치킨과 햄버거 가격의 급등이 소비자들 사이에 불만을 초래하고 있다. 특히 중산층 복원을 외쳤던 여러 정부들도 현실은 글쎄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연이은 최고가 경신을 이루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이 이를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조원대 유상증자 제동에 걸려 있던 포스코퓨처엠은 정정 신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또한, 신규 순환출자 탈법 의혹에 대한 공정위의 현장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사회적 이슈 또한 커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K배터리와 관련된 주식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국내외 경제 상황과 여러 정치적 세력의 영향으로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만큼 투자에 신중함이 요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