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 법인세 환급에 힘입어 주가 10% 상승


에스디바이오센서가 법인세 경정청구를 통해 3000억원 이상의 환급을 받는다는 소식에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후 3시 기준,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일 대비 1120원(10.28%) 오른 1만201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 초반에는 최대 24%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다.
이러한 주가 상승의 배경은 회사가 전일 장 마감 후 발표한 법인세 감액 경정에 따른 것으로, 2021~2022년 사업년도에 대한 법인세 경정청구를 통해 총 3380억원을 감면받는다고 공시했기 때문이다. 주목할 점은, 에스디바이오센서가 공장을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법인세 감면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고, 이에 따라 과거에 과다 신고 및 납부한 국세를 환급받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특히, 지난해 에스디바이오센서의 매출이 6946억원에 달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법인세 환급금은 회사 연 매출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는 회사의 재무 구조와 미래 성장 가능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이러한 호재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투자 전략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향후 더욱 긍정적인 실적 발표와 함께 주가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는 전체 바이오 센서 시장에서도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에스디바이오센서의 법인세 환급 소식은 주주와 투자자에게 희소식일 뿐만 아니라,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재정적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